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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마약류 관리에 대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의협신문 김선경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보이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 마약 재활치료의 필요성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의협신문 김선경
이정근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비대면 진료의 문제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출석 요구로 국감대에 선 이정근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김대원 대한약사회 정책·홍보 부회장, 권영희 서울시약사회 회장은 비대면진료의 부작용을 우려하고, 안전성·유효성 보장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협신문 김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