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행사는 10월 20일∼24일 5일간 진행된다. [사진=홍완기 기자 in 마드리드] ⓒ의협신문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존슨앤존슨) ESMO 부스 현장. 두 제약사는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 임상 데이터를 두고 경쟁 중이다. 얀센은 유한양행의 렉라자와 리브리반트 병용요법 3상 임상연구인 MARIPOSA를 발표한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타그리소와 화학요법 병용 임상연구인 FLAURA2 추가 임상데이터를 발표한다. [사진=홍완기 기자 in 마드리드] ⓒ의협신문

각 국의 언론인들이 ESMO PRESS ROOM에 모였다. 행사가 진행되기 하루 전이었던 19일에는 일본, 중국, 한국 기자들만이 이곳을 찾아, 아시아인들의 근면성실함(?)을 보여줬다. [사진=홍완기 기자 in 마드리드] ⓒ의협신문

'마드리드홀, 바르셀로나홀, 세비야홀…'ESMO는 각 세션장의 이름을 스페인 지역명으로 마련했다. 이날 특히 붐볐던 곳은 오후 2시 '빌바오홀'. 조기유방암 치료제인 CDK4/6 억제제 버제니오의 5년 전체생존율 데이터가 공개된 자리였다. 다른 세션장에 비해 규모가 작은 탓에, 세션장에 들어가지 못한 이들은 고성을 지르며 항의하기도 했다. 주최측은 세션장 앞에 별도의 브리핑장소를 마련, 스크린을 통해 발표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사진=홍완기 기자 in 마드리드] ⓒ의협신문

전 세계 석학들이 대거로 참석, 대부분의 발표장과 홍보 부스는 사람들도 가득찼다. 구태의연한 표현이지만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진=홍완기 기자 in 마드리드] ⓒ의협신문

ESMO 2023은 스페인 마드리드 IFEMA에서 진행된다. 마드리드의 하늘. 비바람이 몰아치던 오전과 달리 오후에는 화창한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홍완기 기자 in 마드리드] ⓒ의협신문

세계 최대규모의 암학회인 유럽암학회(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 ESMO)가 큰 관심 속에서 20일 스페인 마드리드 IFEMA에서 개막했다. [사진=홍완기 기자 in 마드리드] ⓒ의협신문

ⓒ의협신문 김선경

ⓒ의협신문 김선경

의사출신 수장인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오른쪽)과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대화하고 있다. ⓒ의협신문 김선경

ⓒ의협신문 김선경

ⓒ의협신문 김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