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신문 김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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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빈대 피해 사례가 속출하는 가운데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쪽방상담소 앞에 '빈대퇴치 방역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전국에서 빈대 의심 신고 건수가 30여 건에 이르는 등 빈대가 빠르게 확산되자 정부 합동 대책본부는 이날부터 빈대 현황판을 만들어 대응키로 했다. ⓒ의협신문 김선경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이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의협신문 김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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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오른쪽)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회의실에서 열린 의료분쟁 제도개선 위원회 첫 기획 회의에 참석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월 의료현안협의체 논의 후속조치로 최근 '의료분쟁 제도개선 협의체' 구성을 마무리하고, 2일 첫 기획 회의를 열었다. [사진=김선경 기자]ⓒ의협신문 김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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