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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질환의 세계 최초 줄기세포치료제 상용화를 시작으로 척수손상, 뇌경색 치료제가 출시를 앞두고 있어 난치병에 시달리는 환우와 환우가족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각종 난치성 질환을 이제는 미리 보관된 자신의 줄기세포로 만든 자신만의 맞춤형 치료제로 대비할 수 있게 된 것은 우리나라 바이오 역사에 중요한 획을 긋는 일이다.ⓒ의협신문 김선경
서울의대 유전체의학연구소에서 만난 서정선 교수. 이 연구소에 있는 차세대 게놈서열분석기는 8일만에 3명의 게놈을 완전히 분석할 수 있고, 비용도 1인당 9000달러에 불과하다. 10년 전만 해도 한 사람의 게놈을 분석하는 데 1700여명이 매달려 11년동안 25억달러를 썼다. ⓒ의협신문 김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