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4-28 17:53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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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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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신문 김선경

20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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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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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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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됐다고 하니깐 주위 사람들이 모두 놀라더라…" 얘기를 들어보니 그럴만 했다. 인기 개그맨 고 김형곤과 중학교때부터 단짝이었다. 둘이 돌아다니며 갖은 웃긴 짓을 다하고 다녔단다. 그런데 대학생이 된 어느날 김형곤이 방송국 개그맨 시험을 함께 보자고 제안을 했다. 단박에 등록했는데 시험날이 다가오자 갑자기 겁이 덜컥 나더란다. 그길로 포기. 의대 들어가자 마자 연극반에 들어가고 과대표에 연극반 반장에 축제 사회까지 맡아 종횡무진했던 그는 분명히 끼가 있었다. 그런데 막상 제대로된 무대에 설 기회가 주어지니 겁이 났다. 이러다 정말 평범한 궤도를 벗어나 영영 돌아오지 못하는 길로 접어드는 것은 아닐까하는 두려움이 앞섰던 때문이었을까? ⓒ의협신문 김선경

20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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