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개인정보 자가점검 조회 서비스 오픈
자가점검 참고자료실에서 가이드라인도 제공
올해 6∼10월까지 진행된 자가점검에는 전체 8만 6860곳 요양기관 중 5만 8551기관(신청률 67.4%)이 신청했고, 이 중 5만 2112곳(완료율 89.0%) 기관이 완료했다. 의원급은 3만여곳 기관 중 2만 2000여개 기관이 신청해 이 중 90% 이상인 2만여 기관이 자가점검을 끝냈다.
심평원은 요양기관 스스로 미흡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도록 자가점검 항목별 점검사항과 방법, 주요사례 등을 담은 '요양기관 종별 맞춤형 자가점검 가이드'를 제작·배포했다.
장용명 심평원 정보통신실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요양기관이 개인정보보호 자가점검 서비스에 관심을 갖고 참여한 점에 감사드린다. 취약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