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 간소화' 두고 병의원보다 EMR업체에 공들인다? 보험개발원, 사업 확산에 총력…보험업계, 1200억원 예산 편성EMR 업체에 시스템 구축 비용 지원 걸고 의료기관 동의서도 요구 병원부터 먼저 적용할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사업이 코앞에 닥치면서 EMR 업체들이 먼저 나서서 의료기관에 시범사업 참여 여부를 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실손보험 청구 서류 전송대행 기관인 보험개발원으로 모이는 시스템을 만드는 데 협...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참여 저조로 좌초" 전망 병원 먼저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참여율 불과 3.7%
허가-평가-협상 1호 소아 신경모세포종약 '콰지바' 급여 청신호 심평원, 약평위 심의 결과 공개…빈다맥스도 급여 목전급여적정성 재평가 약제 '이토프리드염산염' 급여 삭제 위기 허가신청-급여평가-협상 병행 '1호' 약제인 콰지바(디누툭시맙, 레코르다코리아)가 급여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6월 허가-급여-협상 병행 시범사업 대상 약제로 선정된 지 약 1년 6개월 만에 식품의약품안천처 허가부터 급여 최종 관문인 약제급여평가위원회(약평위)를 통과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4년 제10차 약평위... '빌베이'·'콰르지바' 허가-평가-협상 병행 특급열차 탄다
기자수첩 윤석열이, 한덕수가 뭉크 전시회를 가야했던 이유 뭉크의 '절규'. 세계적인 화가 에드바르 뭉크의 전시가 한국에 상륙했다. 말로만 들었던 유명작을 보겠다며 전시회장을 찾았다. 가장 오랜 시간 시선이 머물렀던 곳. 그...
대한의사협회 연수교육 일정 2024년 대한노인병학회 제74차 학술대- 평점: 6점 - 날짜: 2024-10-12- 장소: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융합관 1층... 2024 KOMISS-KOSESS Sum- 평점: 4점 - 날짜: 2024-10-12- 장소: 라마다 바이 윈덤 제주 더 함덕 대한뇌전증학회 2024년도 10월 보수교- 평점: 6점 - 날짜: 2024-10-12- 장소: 연세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본관... 제20차 고양.파주.김포시의사회 학술대회- 평점: 4점 - 날짜: 2024-10-12- 장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지하1...
소아 악성 뇌종양 '수모세포종' 바이오마커 발굴 'TKT 단백질' 농도를 활용하면 소아 악성 뇌종양인 수모세포종의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연수막 전이 검사 방법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소아신경외과 김승기·김주환 교수,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 소아암사업부 최승아 교수, 융합의학과 한도현 교수(단기순 박... '소아암·희귀질환' 극복…대한민국 의사 1071명 '합심'
음경 내 보형물 삽입술 후 귀두 부위 괴사 발생 대한의사협회의료배상공제조합은 조합원들의 안정된 진료환경을 조성하고 의료분쟁으로 인한 피해구제에 기여하기 위해 1981년 출범한 의협공제회를 전신으로 2013년에 설립돼 2023년 ...
"의약분업 후 의대 정원 감축, 의사 요구 아니었다" 입증 정부가 의사인력 부족 원인으로 의약분업 당시 정원 '350명' 감축을 꼽으며 의료계의 요구로 이뤄진 결과라고 했다. 이는 곧 전공의가 병원을 떠나면서 발생하고 있는 공백에 대한 비난의 화살을 의사들에게 돌리는 계기가 됐다.대한의사협회 싱크탱크인 의료정책연구원은 "다양한 정... 변호사협회, 의대정원 문제 등판…"법치주의 관점서 문제 많아" 시민단체 "의료사태 '시화호 협의체' 해결방식 제안" 갈등을 넘어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의료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 끝장토론과 간담회 등 숙의(熟議)를 통해 해결책을 찾아내자는 제안이 나왔다. 유미화 녹색소비자연대 상임대표는 10일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의료 개혁, 어디로 가는... "의대 5년 단축계획 애초에 없었다?" 장상윤 거짓해명 논란 "의대 5년 단축계획 애초에 없었다?" 장상윤 거짓해명 논란 '고무줄 정책' 논란을 일으킨 교육부의 '의대 5년제' 발표와 관련,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이 "교육부 장관이 발표한 내용을 보면 의대교육 과정을 6년에서 5년으로 단축한다는 말은 애초에 있지도 않았다"고 했다가 거짓해명 논란에 휩싸였다.'원활한 의... 대화하자던 장상윤 "2000명은 과학"..."거짓말" 고성 대화하자던 장상윤 "2000명은 과학"..."거짓말" 고성 의료계와의 대화의 장에 앉은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이 "2000명 의대증원은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내놓은 숫자"라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정부 추계대로라면 원래 4000명을 증원했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다. "대한의사협회와 별도의 협의체를 만들어 증원 문제만 37차례에 걸쳐 협의했다"는... 25년도 의대정원 조정 가능성? 복지부, 딱 잘라 "없다" 간호사가 골수 검사 가능하다는 의대교수 징계 받을까? 최근 대법원이 진행한 공개변론에서 서울의대 교수가 참고인으로 참석해 전문간호사가 골수 검사를 시행해도 된다는 입장을 밝힌 것 관련해 대한의사협회 차원에서 징계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래의료포럼은 10일 성명서를 통해 "대법원 공개변론에서 의사의 전문성을 스스로 부정하고, 거... 대법 "전문간호사, 간호사 업무 넘어설 수 있나?" 공개변론 병원 34곳 돌며 졸피뎀 1만 1207개 처방 '마약류 쇼핑' 심각 주요 마약류 의약품 처방 환자를 분석한 결과, 여러 병원을 돌며 이른바 '마약류 쇼핑'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가 다수 포착됐다. 주요 마약류에는 이른바 '데이트 강간 약물'로 악용될 수 있는 졸피뎀도 포함, 범죄 악용에 대한 우려도 큰 상태다.더불어민주당... 사망자가 마약류 처방?…명의도용 의심 27건 적발 수면무호흡 증후군 수술 후 안면감각 저하, 입벌림 장애 발생 대한의사협회의료배상공제조합은 조합원들의 안정된 진료환경을 조성하고 의료분쟁으로 인한 피해구제에 기여하기 위해 1981년 출범한 의협공제회를 전신으로 2013년에 설립돼 2023년 창립 10주년을 맞았습니다.의료배상공제조합은 출범 이후 조합원들이 불시에 닥치는 의료사고 분쟁의 합리적 해결... "당뇨병+당뇨병전단계 인구 2000만명 육박" "대한당뇨병학회는 격과 결이 다르게 미래를 선도합니다."국내 30세 이상 성인 중 당뇨병 유병자는 533만명이었으며, 당뇨병전단계(1400만명)까지 포함 땐 2000만명 가깝게 당뇨병 고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늘고 있는 청년당뇨병·노인당뇨병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며,... 가난한 당뇨병 환자 자살 위험 높은 이유? 대한민국 의료 정책은 후진국 의대 만들기 정책인가? 한국에서 의대 교수를 하다가 고국을 떠나온 지가 10년이 넘었다. 미국에서 정착하기까지 험난한 과정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직장이 있는 고국을 떠나기로 결심한 것은 한국에서는 양심에 따른 필수 의료를 하기가 너무나 어려웠기 때문이다. 비교적 안정된 직정인 대학병원에 있었음에도 불구... 침묵 깬 사직 전공의, 국감 등판 "정부 짝사랑하는 기분이었다" '의료 사태' 해결의 열쇠. 정부의 일방적 의료정책에 실망해 사직을 택했던 전공의 당사자가 국회 국정감사장에 등판했다. 임진수 대한의사협회 기획이사는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 현재 사직 전공의들의 심경을 대변했다. 임진수 이사는 현재 '... 공보의 빼서 전공의 공백 막는다 질타에 조규홍 장관이 한 말? "2000명 증원, 대통령 즉흥적 정책…장관이 목소리 낼 때" 만 5세 초등학교 입학부터 의대정원 2000명까지… 우리나라 교육 정책이 대통령 한 사람에 의해 '즉흥적'으로 결정되고 있고 이제는 장관이 나서서 그 한 사람에게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의대정원 2000명 확대 정책으로 이공계 인력에까지 영향을 받고 있다는 비판도 이어졌다.... 6년→5년 단축, 7개 의대에 확인해 봤더니… '다이어트 한약' 마황, FDA 허용량 6배 초과 "부작용 어쩌나" 시중에서 판매 중인 다이어트 한약에 많이 사용되는 마황의 주요 성분인 에페드린이 FDA 허용량의 6배를 초과한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식품·화장품에도 성분 표기가 의무화돼 있는데 반해, 한약은 성분 표기 의무가 없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발언도 나왔다.에페드린은 교... 발기부전약을 치과·한의원에서? 5년간 '2만 4000건' 6년→5년 단축, 7개 의대에 확인해 봤더니… 교육부가 의견수렴을 거쳤다며 의대 교육과정을 6년에서 5년으로 단축할 수 있다는 대책을 내놓자 국회가 직접 의대들에 확인 작업을 거쳤다.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교육위원회)은 8일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5년 단축안에 대한 의대들의 생각을 직접 물었다. 오후에 이뤄진 2차 질의에서 7개 의... 이주호 장관 "의대들, 5년으로 단축 못하면 안해도 된다" 황당 대법 "전문간호사, 간호사 업무 넘어설 수 있나?" 공개변론 대법원에서 전문간호사가 골수 검사를 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전 진행한 공개변론에서 의료 전문가들의 의견이 극명하게 갈렸다. 전문간호사의 골수 검사는 면허 범위를 넘어선 무면허 의료행위라는 주장과 해당 행위의 위험도와 복잡성, 환자의 편의 등을 고려해 전문간호사에게 해당 의료행위를... 간호사 약 처방에 동맥관 삽입까지…의료현장 '아사리판' 노벨 생리의학상에 'miRNA 발견' 앰브로스·러브컨 교수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마이크로 RNA(miRNA)를 발견한 빅터 앰브로스 미국 매사추세스의대 교수와 게리 러브컨 하버드대 교수가 공동 수상했다.miRNA는 20∼24개의 염기로 이뤄진 작은 RNA로서, 세포 내 유전자의 발현을 미세하게 조절하는 주요 분자다. RNA와 달리 단백질을 암... 더보기 접기 전체기사
많이 본 뉴스 1"의약분업 후 의대 정원 감축, 의사 요구 아니었다" 입증 26년→5년 단축, 7개 의대에 확인해 봤더니… 3의사 증원 찬성하던 인의협도 "尹 증원 아닌 의사진압 정략적 목적" 4대화하자던 장상윤 "2000명은 과학"..."거짓말" 고성 5여당 마저 '의대 증원 정부 엇박자' 직격 "미친짓 그만해라" 6KAMC, 교육부에 휴학 건의했지만 5년 단축은 "반대" 선긋기 7이주호 장관 "의대들, 5년으로 단축 못하면 안해도 된다" 황당
사람과 사람들 동정 김영준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대한영상의학회 최우수 초록상 동정 김동욱 을지의대 교수, 200억 규모 혈액암 연구 수주 동정 이양수 경북의대 교수, 스프링거 네이처에서 책 출간
기고·칼럼 대한민국 의료 정책은 후진국 의대 만들기 정책인가? 한국에서 의대 교수를 하다가 고국을 떠나온 지가 10년이 넘었다. 미국에서 정착하기까지 험난한 과정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직장이 있는 고국을 떠나기로 결심한 것은 한국에서는...
#신간안내 [Task Oriented Gait Training](과제 지향 보행 훈련) 이양수 경북의대 교수(경북대병원 재활의학과)가 최근 세계적인 의학·과학 전문 출판사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에서 [Task Oriented Gai...
알림 2024년도 임시대의원총회 결과 보고 2024년도 긴급 임시대의원총회 부의설명자료 대한의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 개최 공고 [구인 구직 게시판] 오픈 이벤트 당첨자 발표 「대한의사협회 제41차 종합학술대회 Main 주제 공모전」 개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