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뇌경색 진단 못해도 한의사니까 괜찮다? 대법원의 한의사 초음파 판결의 여파가 부인과 질환에 이어 신경과 뇌경색 분야까지 확산되고 있다.대한신경과학회와 대한신경초음파학회는 11일 공동 성명을 통해 "한의사의 무분별한 초음파기기 사용을 묵과하여 비정상적인 의료 행위에 대한 묵인의 단초를 제공했다"며 대법원 판결을 강력히 규탄했다.신경과학회와 신경초음파학회는 "대법원 판결대로라면 초음파는 위해가 없어 한의사가 신경 질환 초음파를 해도 문제가 없다는 해석이 가능하다"면서 "경동맥을 제대로 볼 수 없는 의료진이 68회 초음파만 보다가 뇌경색이 발생했다면 환자의 삶은 어떻게 보상받 학술·학회 | 송성철 기자 | 2023-01-12 20:54 인사 김응규 부산백병원 교수, 대한뇌졸중학회 차기회장 김응규 인제의대 교수(부산백병원 신경과)가 최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대한뇌졸중학회 국제학술대회(ICSU 2022)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대한뇌졸중학회는 ICSU 2022 기간 중 열린 평의원회에서 차기 회장(12대)에 김응규 인제의대 교수를 선출했다. 김응규 교수는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1년간 회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대한뇌졸중학회는 1998년 창립 이후 뇌졸중 연구·교육·진료를 통해 국민의 건강한 삶을 견인하고 있다. 김응규 차기회장은 "명실상부 세계적인 학회로 자리매김 인사 | 송성철 기자 | 2022-11-30 18:10 신경초음파학회, 유럽학회 손잡고 초음파 인증 추진 대한신경초음파학회가 유럽신경초음파학회와 함께 초음파 인증 시험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초음파 인증 기준을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추고 인증 사업의 질을 높인다는 방침이다.대한신경초음파학회는 11월 4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2년 추계 국제학술대회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초음파 인증시험을 유럽신경초음파학회와 병행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초음파 인증시험은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 하고 있다. 미국은 의료기사가 초음파 검사를 하고 의사가 판독하는 시스템이지만, 유럽은 의사가 초음파 검사부터 판독까지 모두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권형민 대한신경 학술·학회 | 박승민 기자 | 2022-11-04 18:54 동정 이준홍 교수, 3월부터 대한신경과학회장 임기 시작 이준홍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경과장(연세의대 임상교수)이 3월 1일부터 제38대 대한신경과학회장 임기를 시작한다. 임기는 1년.이 교수는 지난해 7월 열린 대한신경과학회 평의원회·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지난 1983년에 설립된 대한신경과학회는 현재 2355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으며, 정회원 38%가 대학병원에서 근무 중이며 전공의 330명도 가입돼 있다. 대한신경과학회장은 총회와 평의원회 의장을 맡게 된다.이 교수는 "학회를 대표헤 신경과학 및 학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동정 | 이영재 기자 | 2021-01-28 12:28 신경초음파학회, 초음파 급여화 대비 보험역량 강화 내년 초음파 급여화를 앞두고 관련 학회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3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12년 대한신경초음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도 초음파 급여화 문제가 주요 이슈로 다뤄졌다.신경초음파학회는 경두개·경동맥초음파 등을 다루는 전문가들의 학술단체.비보험 분야이다보니 창립 네돌을 맞은 지금까지 별도로 보험현안을 다룰 '보험이사'직을 두고 있 학술·학회 | 고신정 기자 | 2012-03-05 17: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