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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4-04-18 21:27 (목)
김응규 부산백병원 교수, 대한뇌졸중학회 차기회장

김응규 부산백병원 교수, 대한뇌졸중학회 차기회장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22.11.3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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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규 대한뇌졸중학회 차기회장(인제의대 교수·부산백병원 신경과) ⓒ의협신문
김응규 대한뇌졸중학회 차기회장(인제의대 교수·부산백병원 신경과) ⓒ의협신문

김응규 인제의대 교수(부산백병원 신경과)가 최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대한뇌졸중학회 국제학술대회(ICSU 2022)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뇌졸중학회는 ICSU 2022 기간 중 열린 평의원회에서 차기 회장(12대)에 김응규 인제의대 교수를 선출했다. 김응규 교수는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1년간 회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대한뇌졸중학회는 1998년 창립 이후 뇌졸중 연구·교육·진료를 통해 국민의 건강한 삶을 견인하고 있다. 

김응규 차기회장은 "명실상부 세계적인 학회로 자리매김한 대한뇌졸중학회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급변하는 의료계의 변화에 맞추어 더 큰 도약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응규 차기회장은 1988년 인제의대를 졸업하고, 인제대 부산백병원 신경과에서 전공의 과정을 거쳐 1992년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부산댁병원 신경과 주임교수·지역약물감시센터센터장·교육수련부장을 역임했다.

대한신경과학회 법제이사·대한뇌졸중학회 감사·뇌졸중 교과서 한글판 편찬위원회 부위원장·부산울산경남 뇌졸중학회 지회장·부산울산경남 신경과지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신경초음파학회 고문·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이사·대한신경과학회 감사·대한뇌졸중학회 이사·대한두통학회 평의원·부산울산경남 두통연구회장 등을 맡아 학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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