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심장병 환아 '새 삶잇기' 25년 ■ 연세의대 흉부외과 조범구 교수 “의사로서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상은 무슨 상을…” 78년부터 매월 둘째 일요일이면 어김없이 왕진 가방을 챙겨들고 부산 심장환자상담소 요양원(부산시 금정동 부곡 3동 8-10)을 찾아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안겨준 조범구 교수(연세의대 흉부외과학·64·사진)는 제19회 보령의료봉사상 수상 소 인술의길·사랑의길 | Doctorsnews | 2005-03-10 11:29 사랑, 겸손, 청렴 '아름다운 사람' · 1918년 평남 평원군 출생· 1942년 세브란스 의전 졸업 그의 꼼꼼하고 빈틈없는 치료와 뜨거운 열정 덕분에 소록도는 하나하나 결실을 맺어갔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도될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는 우리 나라 나병 관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두 번에 걸친 소록도병원장, 국립 칠곡병원장 겸 경상북도 나 이동진료 반장, 보건복 인술의길·사랑의길 | Doctorsnews | 2005-03-10 11:27 설악산 자락에 '사랑의 정' 가득 이젠 한가족 · 1938년 세브란스의전 졸업 속초도립병원 외과과장을 끝으로 현직에서 물러난 그는 고희를 맞아 미국 여행길에 오르게 된다. 그런데 우연히 들른 백화점에서 나이든 노인들이 죽 줄을 서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이유인즉 매주 한 번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검진을 해주기 때문이라는 것.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백화점에 들른 김에 건강도 인술의길·사랑의길 | Doctorsnews | 2005-03-10 11:26 인종 종교 등 그 벽을 넘어서 '온 인류 사랑' 소중한 실천 · 1980년 연세의대 졸업 인종이나 종교 등 모든 벽을 넘어서 인류를 위한 사랑을 베풀 수 있음이 더없이 감사하고 소중하게 느껴진다는 박 대표. 그에게 있어 네팔은 의료봉사의 사명감을 확인시켜준 곳이라면 94년 인종문제로 갈등을 겪었던 르완다는 보다 구체적인 의료봉사의 상을 제시한 곳이다. 당시 의료봉사를 위해 그곳에 방문한 박 대표는 국제적 인술의길·사랑의길 | Doctorsnews | 2005-03-10 11:25 자신의 몸살라 어두운 밤 밝힌 촛불같은 삶 · 1925년 서울 출생 · 1951년 전남의대 졸업 자신의 존재는 하나지만 나 하나의 희생과 노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하는 사람. 그래서 깜깜한 밤, 자신의 몸을 사르며 다른 이들을 환하게 인도해줄 수 있는 촛불과 같은 존재가 되기를 꿈꾸는 사람, 그것을 욕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몸소 실천하고 있어 더욱 인술의길·사랑의길 | Doctorsnews | 2005-03-10 11: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