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검사·처치·수술로는 못 한다? 입원제한 고시 '전면 수정' '외래에서 시행 가능한 검사·처치·수술 등만을 위한 입원은 인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입원료 일반원칙, 이른바 입원제한 고시가 전면 수정된다.입원료 인정 또는 불인정 기준을 나열하는 대신 '입원은 질환의 특성과 환자 상태 등을 고려해 임상적·의학적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실시한다'는 대원칙을 확인하는 선으로다. 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 같은 내용으로 입원료 일반원칙 수정안을 마련해, 개정 고시를 거쳐 내달부터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 정책 | 고신정 기자 | 2021-01-07 19:52 전북醫 "외래 검사·처치·수술, 입원제한 고시 철폐" 전라북도의사회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인 최근 개정·고시한 '외래에서 시행 가능한 검사, 처치, 수술에 대한 입원제한 고시' 즉각 철폐를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전북의사회(회장 백진현)는 31일 긴급성명서를 내어 "외래에서 시행 가능한 검사, 처치, 수술 등만을 위한 입원은 인정하지 아니한다 '는 문구 삽입으로 인한 심각한 문제점들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의사회는 "병·의원들은 임상·의학적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입원료를 산정할 수 있으며 외래에서 시행 가 의료 | 이승우 기자 | 2020-12-31 20:53 "국민 건강권·의사 진료권 침해 '입원제한' 철회"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심사투명화'를 빌미로 입원 제한을 골자로 하는 입원료 산정 요양급여 적용기준 고시 개정을 입법예고한 가운데 의료계를 중심으로 국민 건강권을 침해하고 의사 진료권을 부정하는 고시개정이라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강원도의사회는 30일 성명을 내어 불합리하고 독단적이며 의료환경을 혼란스럽게 할 개정 고시안에 대해 철회를 촉구하고 올바른 진료환경 보장을 위해 투쟁에 나설 것을 천명했다.개정 고시에 따르면 병원들은 임상적·의학적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입원료를 산정할 수 의료 | 이영재 기자 | 2020-12-30 16:43 뇌진탕 걸려도 입원 못해? 자보환자 입원제한 논란 정부가 사회적 비용 절감 등의 이유로 이른바 경상환자에 대한 입원제한 조치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히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의료계는 '경상 환자'라는 개념이 모호할 뿐 아니라, 입원율 감소를 위한 각종 규제들이 환자들이 최선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제한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최근 대한의사협회·병원협회 등에 공 정책 | 고신정 기자 | 2013-07-19 10:40 "자보 적자가 의사 탓? 치료비 지출 7% 불과" "2009년 금융감독원의 발표에 의하면 자동차 보험 총 수가에 7%, 식대비중 20% 감안할 경우 전체 수가의 5% 내외의 금액만이 치료비로 지출되고 있다. 치료비 지출이 높아 자동차보험이 적자로 운영되고 있다는 주장은 의료계에 책임을 전가하기 위한 구실에 불과하다."의료공급자와 손보사 관계자들이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개선을 놓고 한판 설전 정책 | 고신정 기자 | 2011-10-13 11:49 의협 "자보-건보 진료수가 일원화 절대 안돼" 정부의 자동차보험 개선 종합대책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자동차보험과 진료수가 인하에 대해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고, 의료기관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기로 한데 대해서도 재검토를 요구했다.앞서 정부는 지난해 29일 관계부처회의를 통해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개선 △민관합동 병의원 점검 정례화 △자동차보험 진료비심사 심평원 위탁 등 정책 | 고신정 기자 | 2011-01-20 15: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