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개협 "CCTV법 폐기…모든 수단·방법 동원 저항" "수술실 CCTV 설치 강제화법 폐기를 위해 모든 수단·방법을 동원해 저항하겠다."대한개원의협의회는 9월 4일 오후 2시 대한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에서 '수술실 CCTV 설치 강제화법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법 폐기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설 것을 천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동석 대개협 회장, 강태경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장, 한동석 대한신경외과의사회장, 이태연 대한정형외과의사회장, 황홍석 대한안과의사회장, 이종진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장 등과 대개협 장현재 총무부회장, 장영록 법제부회장, 이호익 대외협력부 의료 | 이영재 기자 | 2021-09-05 10:35 대전협 "불법수술…치열한 자기반성·성찰 촉구"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최근 불거진 무자격자 불법수술이 병원장 지시에 따라 이뤄졌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 의료계의 치열한 자기 반성과 성찰을 촉구하고 나섰다.의사로서 갖춰야 할 직업 윤리와 전문성 등 소중한 가치를 물질적 이득, 업무적 효율 앞에 스스로 저버렸다는 지적이다.대전협은 14일 입장문을 통해 "일부 선배 의사들의 만행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환자가 스스로의 신체를 온전히 맡기는 '수술'을 선택하는 것은 질병 상태에 놓인 한 개인에게 중대한 삶의 결정 중 하나이며, 의료인은 환자의 신중한 선택에 대해 막중한 책임을 의료 | 이영재 기자 | 2021-06-14 17:25 가정의학회, "비윤리 회원 감시·징계 강화" 의협에 요구 대한가정의학회가 일부 병원에서 행해지는 무자격자에 대한 대리수술 근절을 위해 대한의사협회가 회원 감시와 징계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가정의학회는 "최근 한 방송 매체를 통해 알려진 일부 병원들의 무자격자에 의한 수술과 대리수술은 많은 국민들을 경악과 분노케 하고 의료시스템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국민의 주치의로서 환자와 의사의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가정의학회는 의료계의 책임 있는 한 주체로서 이번 사건에 대해 책임감을 통감하며 수술실 불법행위에 대한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의 학술·학회 | 이정환 기자 | 2018-10-11 09:55 간무사 불법수술 파동에 "PA·오더리 합법화해야" 최근 김해의 한 병원에서 의료기판매 직원과 간호조무사에게 1,100차례 수술을 지시한 병원장이 검거된 것과 관련, PA와 오더리 등을 합법화해 보조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일선 의료기관에서 암암리에 행해지는 비의료인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수술은 의사의 고유영역임을 전제로 합법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더리'란 의료 | 이은빈 기자 | 2013-03-06 16:33 겁없는 두 자매···50명 불법수술 서울 마포경찰서는 2일 의사 면허 없이 불법 성형수술을 해주고 돈을 챙긴 혐의)로 박모(44·여)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자매인 이들은 지난해 11월 26일 서울 성동구 행당2동 권모(55·여)씨의 건강원에서 권씨 얼굴에 콜라겐 주사를 놔주고 70만원을 받는 등 최근까지 50여명에게 불법 성형수술을 해주 정책 | 이석영 기자 | 2005-04-04 10: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