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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사회, 의협회관 신축기금 1640만원 쾌척
전라북도의사회, 의협회관 신축기금 1640만원 쾌척
  • 홍완기 기자 wangi0602@doctorsnews.co.kr
  • 승인 2021.01.0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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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현 회장 "우리 회관, 우리 손으로 짓겠다는 주인의식"
전라북도의사회(회장 백진현)가 7일 회관신축기금 1640만원을 전달했다. ⓒ의협신문
전라북도의사회(회장 백진현)가 7일 회관신축기금 164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정경호 전북의사회 총무이사·박홍준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회 위원장(의협 부회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백진현 전북의사회장·김종구 전주시의사회장.) ⓒ의협신문

대한의사협회 신축회관 건립에 의료계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전라북도의사회(회장 백진현)가 7일 회관신축기금 1640만원을 전달했다.

전북의사회의 의협회관 신축 기금은 38대 상임이사진과 전주시·익산시·군산시·남원시·정읍시·김제시·완주군·부안군·고창군·순창군·임실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을 비롯해 양승문 중앙대의원이 십시일반 정성을 보탰다.

백진현 전북의사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회관을 우리 손으로 짓는다는 주인의식과 자부심으로 정성을 모았다. 회원들에게 유익하고 실용적인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계획된 일정대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바란다. 완공되면 전북의사회 회원들과 함께 신축회관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회 위원장(대한의사협회 부회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은 "대한민국 의사들의 상징이 될 의협회관 신축기금을 쾌척해 준 전라북도의사회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신축 재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끝으로 "재탄생된 의협회관에 전라북도의사회 회원들이 방문해주실 그 날을 고대한다"면서 "신축회관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가능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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