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범투위 확대·강화...젊은의사·의대생 목소리 반영
의협 범투위 확대·강화...젊은의사·의대생 목소리 반영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20.10.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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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공동위원장단 회의 '범의료계 투쟁 특별위원회' 명칭 변경
정책·조직·홍보 분과위 구성...의정 합의 이행 감시·강력 투쟁 준비
의협 범투위는 24일 의협 회장실에서 공동위원장단 회의를 열어 상임(대표)위원장 호선·위원회 명칭·세부 조직 구성 방안·운영규정 마련 등을 논의했다 ⓒ의협신문
의협 범투위는 24일 의협 회장실에서 공동위원장단 회의를 열어 상임(대표)위원장 호선·위원회 명칭·세부 조직 구성 방안·운영규정 마련 등을 논의했다 ⓒ의협신문

대한의사협회가 '(가칭)범의료계 4대악 저지투쟁 특별위원회(범투위)'를 확대·강화하고, 젊은 의사 회원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키로 했다.

범투위는 24일 의협 회장실에서 공동위원장단 회의를 열어 상임(대표)위원장 호선·위원회 명칭·세부 조직 구성 방안·운영규정 마련 등을 논의했다. 공동위원장·부위원장·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범투위 회의에서는 젊은 의사 및 의대생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위 명칭을 '범의료계 투쟁 특별위원회(범투위)'로 변경키로 잠정 결정하고, 설립 취지와 역할을 분명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내부 의견을 더 수렴키로 했다.

아울러 상임(대표)위원장에 강석태 강원도의사회장을 선임하고, 범투위 중앙위원회 산하에 분과위원회(정책·조직·홍보)를 구성, 공동위원장이 분과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이날 범투위에서는 이날 논의 안건을 토대로 위원 추천이 완료되는대로 신속히 제1차 중앙위원회를 개최, 조직 구성과 운영규정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범투위는 정부와 여당의 의정합의 이행을 감시하면서 합의사항 미이행시 더 강한 투쟁을 준비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범투위는 지난 9월 15일 열린 제4차 회의에서 ▲9·4 의·여·정 합의사항 추진 ▲정부·여당의 이행 감시 ▲조직 및 전문성 강화 ▲정부 합의사항 불이행시 더욱 강력한 투쟁 준비를 위한 특별위원회 확대·강화 등을 의결했다.

의협은 10월 21일 제125차 상임이사회에서 범투위 조직 구성을 의결했다. 범투위 공동위원장은 임장배 의협 대의원회 부의장·이상운 의협 부회장·강석태 강원도의사회장·박정율 대한의학회 부회장·한재민 대한전공의협의회장·조승현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장이 맡기로 했다. 부위원장은 강대식 부산광역시의사회장을, 간사는 조민호 의협 기획이사 겸 의무이사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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