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범투위 '확대' 재편...6인 공동위원장 체제
의협 범투위 '확대' 재편...6인 공동위원장 체제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20.10.2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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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태·이상운·임장배·조승현·한재민 공동위원장 선임…협상단장 강대식 부위원장
의료계 전 직역·지역 의견 반영...9·4 의당정 합의문, 의정협의체 이행사항 점검
ⓒ의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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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정원 증원과 공공의대 설립 등 대정부 협상을 이끌어갈 '범의료계 4대악 저지투쟁 특별위원회'(이하 범투위)가 6인의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된다.

의협은 21일 상임이사회에서 범투위 확대 강화를 위해 공동위원장 선임 및 총 30인의 위원 구성을 결정했다.

공동위원장에는 임장배 의협 대의원회 부의장, 이상운 의협 부회장, 강석태 강원도의사회장, 한재민 대한전공의협의회장, 조승현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장이 선임됐고, 대한의학회를 대표할 공동위원장은 추후 선임키로 했다.

협상단장은 강대식 부산광역시의사회장(범투위 부위원장)이 선임됐으며, 중앙위원은 의협 대의원회 2인, 의협 상임이사회 1인, 시도의사회 4인, 대한의학회 4인, 대한개원의협의회 2인, 대한전공의협의회 4인, 대한전임의협의회 2인, 한국여자의사회 1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1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2인 등 23명으로 구성키로 했다.

범투위는 ▲9·4 의당정 합의문의 이행 점검 ▲의정협의체에 주요 논의에 대한 정책적 근거 제시 등 의정협상단 지원 ▲선진의료제도에 대한 어젠다 설정 및 이행 ▲정부가 합의사항 불이행 시 투쟁체로서 역할 ▲대회원 및 대국민 홍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의협 관계자는 "지난 제4차 범투위 회의에서 9.4 의당정 합의사항이 제대로 이행되는지를 감시하고, 조직 및 전문성을 강화하고, 정부가 합의사항 불이행 시 더욱 강력한 투쟁을 준비하기 위해 범투위를 특별위원회로 확대 강화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존 범투위의 거버넌스 구조를 강화하고, 의료계 전체 의견을 반영해 정책추진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공동위원장(6인) 형태로 확대 구성하는 한편, 해당분야 전문위원을 포함해 논의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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