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참여 선언
'전공의'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참여 선언
  • 홍완기 기자 wangi0602@doctorsnews.co.kr
  • 승인 2018.11.07 14:08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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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 "의료계 뜻 전달 위해 총궐기대회에 힘 싣겠다"
의료계는 2014년 1월 11일 원격의료 및 의료영리화 정책에 대한 반대하는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총파업 출정식'을 연 데 이어 전회원 투표를 통해 파업을 결의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도 2000년 의권쟁취 투쟁 이후 14년 만인 3월 10일 파업에 동참했다. 전체 전공의의 80%에 달하는 7200여명이 파업에 참여했다. (사진=김선경기자 photo@kma.org) ⓒ의협신문
의료계는 2014년 1월 11일 원격의료 및 의료영리화 정책에 대한 반대하는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총파업 출정식'을 연 데 이어 전회원 투표를 통해 파업을 결의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도 2000년 의권쟁취 투쟁 이후 14년 만인 3월 10일 파업에 동참했다. 전체 전공의의 80%에 달하는 7200여명이 파업에 참여했다. 당시 파업에 참여한 전공의들이 의협에 모여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김선경기자 photo@kma.org) ⓒ의협신문

전공의들이 11월 11일 오후 2시 대한문 앞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의료 바로세우기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에 참여를 선언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최근 이사회와 서울·경기지역 7개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자 긴급회의를 열어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일선 전공의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에 참여키로 결정했다.

대전협은 각 수련병원 대표자들에게 제3차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에 전공의 회원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승우 대전협 회장은 "의료계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4일 앞으로 다가온 제3차 전국의사총궐기대회에 힘을 싣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이후 각 지역 전공의 대표자들을 직접 방문해 계속해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병원 전공의 대표는 "재판부의 법률적 판단을 의사의 시각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조심스럽다"면서 "신원이 확실한 의사들을 굳이 법정구속해야 했는지 아쉬움이 있다. 아직 1심 판결이라고 하니 재판 진행 과정에서 의사의 전문성을 존중받을 기회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우 대전협 회장은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아이와 형언할 수 없는 슬픔을 겪고 있을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면서 "하지만 전공의 법정구속 조치는 생명의 최전선에서 지금도 일하고 있을 전국의 전공의들에게 너무도 큰 짐으로 다가온다"고 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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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C 2018-11-08 17:02:43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진짜 의미가 있으려면 당직, 응급실, 중환자실에 남아있지말고 모두 나오시는 것이
안 나오시더라도 병원이 아닌 집에서 푹 쉬신다면 그 쉼이 감사하겠습니다.

물고기선생 2018-11-08 13:16:30
고마워요 전공의 선생들 멋집니다!!

김상흠 2018-11-08 12:31:57
전공의 선생님들의 참여가 꼭 필요하죠.

일요일 전공의가 참여하는 학회들의 공식 행사(연수강좌들)는 연기해야한다고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