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잘못 없더라도…" 설명 안한 의사 잇따라 '배상' 수술 전 후유증이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은 의료진에 배상 책임을 묻는 판결이 잇따라 나왔다.수술 과정에서 특별히 잘못한 점이 발견되지 않았더라도,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을 세세히 설명하지 않을 경우 설명의무 위반으로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판단이다.서울중앙지방법원 제18민사부는 최근 50대 남성환자가 요구 신경근 압박 정책 | 이은빈 기자 | 2013-07-02 10:51 카바수술 사고 유족, 송 교수 '사기죄' 형사고소 카바수술을 받고 일주일만에 사망한 길모씨(70)측 유족이 의료과오에 대한 책임을 물어 건국대병원 의료진을 형사고소했다. 대상자는 수술을 집도한 송명근 교수와 전공의, 간호사 등 4명. 고인의 딸 윤진씨와 윤희씨, 소송대리인 이인재 변호사(법무법인 우성)와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는 13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정책 | 이은빈 기자 | 2012-11-13 12:41 한림대의료원 접수창구 태블릿 모니터 도입 한림대학교의료원이 최근 산하병원의 수납 창구와 진료의뢰센터 등에 수납과 진료예약·각종 신청서 작성 등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태블릿 모니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태블릿 모니터는 서명만 하는 기존의 전자서명패드와 달리 15인치에 달하는 큰 화면에서 원하는 내용을 액정 화면에서 직접 작성 또는 수정하고 데이터를 온라인으로 전송까지 해 단신 | 이영재 기자 | 2012-04-16 11:15 분당서울대병원, '스마트진료 시대' 열다 지난해 8월부터 분당서울대병원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있는 클라우드기반 진료정보시스템이 병실의 풍경을 바꾸고 있다. 환자는 의료진이 휴대하는 태블릿PC를 통해 수술동의서에 전자서명을 하고, 수술 후에도 병실에 누워 진료내역을 확인한다.언제 어디서나 의료진은 진료시스템에 접속해 환자의 상태를 체크하며, 환자는 의료진의 태블릿PC로 자신의 진료내용을 상담받을 의료 | 조명덕 기자 | 2012-01-18 11:38 '닥터 두' 애니메이션 감독이 되다 외과의사의 꿈을 안고 서울대병원에서 전공의로 근무하던 2000년.정희두 대표는 의약분업이라는 생각지도 못했던 커다란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이대로라면 의사라는 직업을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절박함에 그는 가운을 벗어던지고 투쟁의 물결에 몸을 실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쉽지 않았다.대체조제와 임의조제 위험성 등 의약분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 릴레이 탐방 33인 | 고신정 기자 | 2011-02-25 09:45 진흥원, 외국인환자 영문 진료계약서 양식 보급 외국인환자와 국내 의료기관이 사용할 영문 표준진료계약서 양식이 보급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8일 그동안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기관이 요구해 온 영문 진료계약서 등의 표준양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외국인환자와 의료기관 간 진료계약 체결에 참고할 표준양식은 진흥원·법조계·의료계·학계 등 전문가들의 활발한 토론과 자문을 통해 산업 | 이정환 기자 | 2010-06-18 17:1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