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병원계, 원격의료 도입 찬성? 병협 '독단 입장' 최근 대한병원협회가 비대면진료 도입에 대해 원칙적 찬성 입장을 밝힌 데 대해,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지역병원협의회가 의료계의 뜻이 아님을 분명히 하며 병협에 기존 입장 즉각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두 단체는 5일 성명을 통해 "병협이 최근 의료계 총의를 모으는 절차 없이 원격의료에 대한 원칙적 찬성입장을 밝힌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병협이 기존 입장을 즉각 철회하고, 의협과 원격의료 대응 방향 재논의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병협은 앞서, 초진환자 대면진료와 적절한 대상질환 선정, 환자 쏠림현상 방지, 의료기관 역할 의료 | 홍완기 기자 | 2020-06-05 17:17 중소병원 소통 창구 '의·정협의체' 구성키로 중소병원들이 보건복지부에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창구가 조만간 마련된다.대한의사협회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의협 의쟁투)와 대한지역병원협의회는 6월 27일 오후 3시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에서 보건복지부와 간담회를 열고 중소병원 난제 해결을 위한 요구안을 전달했다.이날 간담회는 보건복지부가 중소병원의 난제 해결을 위한 의정협의체 구성 요구를 수용하면서 기존에 예고한 집회 대신 마련한 자리.지역병원협의회는 본래 6월 27일 의협 의쟁투와 함께 세종시에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다. 보건복지부가 중소병원 난제 해결을 위한 요구사안 의료 | 홍완기 기자 | 2019-06-27 17:47 '야간·휴일 가산금' 야간, 휴일이면 다주는 거 아냐? 야간·휴일 가산금 제도는 의원, 약국의 야간 및 토요일·공휴일 영업을 유도해 평일 낮에 진료·조제 받기 어려운 환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환자는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토·일요일을 포함한 공휴일에 의원 이용 시 30%의 가산금을 더 내야 한다.하지만, 모든 의료행위에 해당 가산금이 붙는 것은 아니다.의료 유명 D커뮤니티에는 "어떤 처치는 야간 가산금이 붙고, 어떤 것은 붙지 않았다"면서 "내가 한 처치가 야간 가산금에 해당되는 건지 헷갈린다. 기준을 의료 | 홍완기 기자 | 2019-06-12 17:55 의협 '위기'의 중소병원, 타개책 나선다 대한의사협회 중소병원살리기TF가 최우선 과제로 토요 가산제·간호인력대책 마련·스프링클러 지원을 현안으로 꼽았다. 정부와 중소병원 현안에 대해 실질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공식적 트랙을 만들어 현장의 현실적 어려움을 타개하겠다고 밝혔다.의협 중소병원TF는 9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결성한 의협 중소병원TF는 중소병원의 경영 악화와 정부의 규제 강화로 인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4차 TF 회의에 이어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의료 | 최원석 기자 | 2019-06-10 12:33 포토뉴스 다시 '투쟁으로'....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 발대식 포토 | 김선경 기자 | 2019-04-04 22:41 베일 벗은 의협 '의쟁투'...의료계 아우르는 투쟁체 면모 의료계의 대정부 투쟁을 이끌 대한의사협회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의쟁투)'가 최근 구성을 완료하고 4월 3일 발대식을 개최한다. 개원의는 물론, 병원 의사와 개원의, 전공의, 중소병원장이 의쟁투에 합류하면서 명실상부한 의료계의 대정부 투쟁 기구로 면모를 갖췄다.의협은 3월 27일 출입기자단 브리핑에서 구성이 완료된 의쟁투 위원 명단을 공개했다.최대집 회장이 의쟁투 위원장을,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홍보 부위원장)과 김영일 대전광역시의사회장(기획 부위원장), 강대식 부산광역시의사회장(대외협력 부위원장), 이필수 전남의사회 의료 | 최승원 기자 | 2019-03-27 17:22 "중소병원은 한국 의료체계 중추" 대한의사협회 '중소병원살리기TF'가 9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제1차 회의를 열어 고사 직전인 중소병원 살리기에 나섰다.TF는 우선 추진사업으로 ▲의료인 당직규정 현실화 ▲중소병원 구급자동차 운용기준 현실화 ▲특수 의료장비 설치기준 관련 공동 활용 병상 수 완화 및 운용 인력 기준 개선 ▲간호등급제 완화 등을 채택했다.TF 위원들은 "현행 의료전달체계에서 유독 중소병원만 재정적·정책적 지원이 부실하다"면서 "의원과 대학병원 사이에서 소외받는 중소병원 대변단체가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의사 대표 기관 의료 | 최승원 기자 | 2018-12-10 15: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