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정 양승우 상계백병원 교수,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우수논문상 양승우 인제의대 교수(상계백병원 산부인과)가 지난 6일 부산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24차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양 교수는 지난해 대한산부인과학회지에 '단독양수과소증의 관리' 주제의 논문을 통해 임산부의 산전관리 중 다른 이상소견 없이 양수과소증이 단독으로 관찰될 때 처치 및 관리에 대해 분석했다.대한모체태아의학회에 등록된 257기관의 의료진에게 설문을 의뢰한 이 연구에서 73.6%의 응답자가 단독 양수과소증 발생이 임신합병증 증가와 관련이 있다고 답했다. 관련 합병증으로는 태아심박수이상 동정 | 송성철 기자 | 2021-11-10 09:40 126조 원 들인 출산장려 정책…실효성 있나? 산부인과 의사들이 정부의 저출산 대책이 '백화점식 대책'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2016년부터 최근까지 126조 원의 예산을 투입한 저출산 대책의 실효성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임신 및 출산 전문가 단체인 대한산부인과학회·대한산부인과의사회·(직선제)산부인과의사회는 17일 '저출산 대책에 대한 의견'을 통해 "정부 정책이 '무늬만 저출산 대책'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한방난임 지원사업은 성공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의료 | 이정환 기자 | 2018-07-17 18:01 '쌍태아 수혈증후군', 조기치료로 완치 가능 뱃속 쌍둥이에 중증의 질환이 발견되더라도 조기에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해져, 최근 고령과 난임으로 쌍둥이 임신이 많은 임신부들에게 새 희망이 되고 있다.서울아산병원 태아치료센터 원혜성 교수팀이 쌍둥이 임신의 중증 합병증으로 알려진 '쌍태아 수혈증후군' 임산부 100명을 태아내시경을 통해 치료한 결과, 최근에는 10명 중 7명에서는 출산 전에 뱃속의 쌍둥이 학술·학회 | 이정환 기자 | 2015-10-08 13:17 고위험 임산부 입원본인부담금 20%→10% 인하 오는 7월 1일부터 고위험 임산부가 입원할 경우 건강보험 법정 본인부담금이 현행 20%에서 10%로 인하된다.또한 3대 고위험 임산부(조기진통, 분만출혈, 중증 임신중독증)에 한해 50만원을 초과하는 비급여 본인부담금의 90%를 국가가 지원한다.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중기 보장성 강화'의 일환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고위험 임산부의 입원본인부담금을 완화 정책 | 이승우 기자 | 2015-06-30 12:26 결혼이민자 베트남 산모 구사일생으로 건강하게 출산 결혼이민자인 베트남 산모가 쌍태아 수혈 증후군으로 태아를 모두 잃어버릴 상황에서 저소득층 다문화가정에 대한 의료진의 도움으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최근 출산했다.서울아산병원은 원혜성 태아치료센터 교수가 쌍태아 수혈 증후군으로 위험에 빠진 산모에 대한 치료 및 분만 전액을 지원해 건강한 남자아이를 분만했다고 30일 밝혔다.일란성 쌍둥이를 임신하고 있던 베트남 의료 | 고수진 기자 | 2012-05-01 10:52 '쌍태아간 수혈증후군' 근본적 치료법 도입 일란성 쌍태아에서 치명적인 사망률을 보이는 '쌍태아간 수혈증후군'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법이 도입돼 태아 생존율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산부인과팀(신희철·윤보현·전종관·박중신·박찬욱)은 지난해 8월부터 태아내시경을 이용해 쌍태아간 수혈증후군을 치료하는 레이저 치료법을 국내에서는 처음 학술·학회 | 조명덕 기자 | 2012-02-29 14:36 고령 산모 합병증 위험 높다 35세 이상 고령임산부는 젊은 임산부에 비해 임신성 당뇨·전치태반·유착태반의 합병증 발병률이 높은 것은 조사됐다. 특히 같은 고령임신부라도 첫 출산일 경우 임신중독증·양수과소증의 발생빈도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최근 제일병원은 2010년 한 해 동안 출산한 산모 6697명을 대상으로 신생아와 임산부 통계집 의료 | 송성철 기자 | 2011-10-10 11: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