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료방사선안전관리, 선원(線源)→'개인' 중심 전환 시급 일반인이 머무는 병원 공간에서는 방사선이 검출되면 안된다. 하지만 최근 진행된 한 조사에서 이들 공간에서 기준을 훌쩍 뛰어넘게 방사선이 검출돼 논란이 예상된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환자가 머물거나 일반 종사자가 근무하는 병원 일부에서 방사선 누설 누적 선량이 법적 기준을 5배 이상 뛰어 넘어 검출됐다. 이는 지난해 실시된 1차년도 연구결과보다 200% 이상 증가한 수치다.대한의료영상진단협회와 부설 한국방사선정책연구소는 최근 진행된 '방사선 관계 종사자 선량과 피폭자를 위한 방사선 안전관리교육' 심포지엄에서 지난해에 이 학술·학회 | 이영재 기자 | 2021-12-09 15:14 의료기관 방사성폐기물 자체 폐기 대상 확대 진단·치료 등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료기관 방사성폐기물 관리·처분 규제가 개선된다.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저 농도 방사성폐기물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처분할 수 있도록 원자력안전법 시행령과 관련 고시를 개정,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에 따라 반감기가 5일 미만이면서 1개 핵종을 2개 이상으로, 누적 처분 수량을 연간 1톤 이하에서 연간 수량 제한 없이 5년간 자체처분할 수 있도록 바꿨다.기존에는 핵종이 2개 이상이거나 누적 처분 수량이 연간 1톤을 초과하는 경우 개별 승 정책 | 송성철 기자 | 2020-05-26 17:12 방사선피폭 정보 고지·보존 의무화...의협 "반대" 대한의사협회는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관리기준 준수 및 방사선피폭량에 관한 정보를 기록·보존토록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지난 9월 13일 김종회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은 의료인 등이 환자에게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를 사용할 경우 준수해야 하는 관리기준을 마련해 준수토록 하고, 의료인 등은 환자에게 검사로 인한 의료 | 이석영 기자 | 2016-10-05 15:23 전북대병원 방사능 유출소동 해프닝으로... 전북대병원의 일반인 출입 구역에서 최근 '방사능 아스팔트'로 문제가 됐던 서울 월계동 주택가보다 훨씬 높은 방사능이 검출됐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전북대병원이 21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으로부터 검사의뢰한 결과를 들고 입장을 밝혔다.방사선량 측정에 대한 임의적인 측정결과가 전문적인 해석없이 보도되며 환자들에게 불필요한 불안만을 줬다고 입장이다.전북대병 의료 | 최승원 기자 | 2011-11-21 14: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