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우 경희의대 교수(강동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가 지난 25일 서울 63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차 대한신생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배 교수는 신생아학회 회장을 역임한 뒤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신생아학과 관련된 선진의료기술을 보급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학회장 재임 때 수가 인상 등 각종 의료제도 개선을 이끌어내고, 한국 미숙아 등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학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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