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환자 균형회복 치료방법 모색
이날 세미나에서는 영국보바스협회(BBTA) 회장인 린치 엘리텅 교수와 용인대학교 황병용 교수가 뇌졸중으로 인한 주요 증상 중 하나인 균형 장애의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제시해 큰 관심을 모았다.
행사 주최를 주도한 하치심 한국보바스협회 서울시의회장(일산병원 재활치료센터)는 "이번 세미나가 신경과학과 치료가 접목된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환자에게 보다 효율적인 치료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04년 이후 네번째로 개최되는 보바스협회 국제세미나에는 의사와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치료사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