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에 형편 어려운 환자 돕는 희망기금 전달
암 환자와 가족을 위로하고 암 극복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방송인 박경림 씨의 사회와 아이레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됐다.
공연에는 한국GIST환우회, 신장암환우회, 유방암환우회, 루 산우회, 혈액암협회 등 암 관련 환우회 회원을 비롯 환자·가족·의료진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노바티스는 이날 관객 1인당 1만원씩 총 700만원을 마련해 공연 중 구세군에 희망기금을 전달했다. 희망기금은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암 환자의 치료비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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