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시무식...경쟁력 강화 및 창의적 업무 극대화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은 3일 오전 11시 30분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시무식을 열고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한편 새해 화두인 '고객'을 강조하며 첫 업무를 시작했다.
아울러 "시립병원의 롤 모델로서 차원높은 공공의료를 선도하는 병원을 만들어 이야기가 있는 병원, 감동이 넘쳐나는 병원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의 부서에 시설팀(최우수상)과 진료행정실(우수상), 올해의 직원에 차연희(원무과ㆍ최우수상)조현숙(응급실ㆍ우수상) 등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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