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1월 1일자로 김지현 이사(40)와 소병호 이사(49)를 각각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김지현 상무는 서강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으며, CJ그룹·HSBC은행 등에서 마케팅 매니저로 경력을 쌓았다. 2005년 9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입사해 소화 및 호흡기사업부 영업본부장·영업이사 등을 지냈다.
소병호 상무는 인하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얀센과 한국MSD, 삼아제약 등에서 마케팅·영업 부문을 담당했다. 2007년 4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입사해 고혈압치료제 아타칸 영업팀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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