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는 건강기능식품 '정관장 유플러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유플러스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메론추출 혼합분말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6년근 홍삼을 배합한 제품으로, 프랑스 아비뇽지역에서 재배되는 메론을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
캡슐 형태로 만들어져 간편하게 휴대·섭취가 가능하며, 1일 2회 2캡슐을 섭취하도록 권장된다. 가격은 400mg 120캡슐이 10만원이다.
정철 인삼공사 상품기획부장은 "젊은 피부에 관심이 많은 여성이나 젊고 활기있는 생활을 원하는 중장년층에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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