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익 성균관의대 교수(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는 1∼3일 나고야에서 열린 제29차 일본정맥학회에 참석, '선천성혈관기형에 대한 수술적 치료 경험'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펼쳤다.
김 교수는 최근 일본 후지 TV 'The Best House 123'에서 기획한 '실록! 한국의 최신의료'편에 임파부종환자의 수술 사례가 방영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 교수는 <Stem Cells> 인터넷판에 '자가골수줄기세포를 이용한 버거씨병의 치료'를 게재하는 혈관외과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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