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사회 산하 7개 시군의사회가 2월 열린 정기총회에서 새로운 회장을 선출했다.
의정부시의사회와 오산시의사회는 현 회장이 유임됐고, 안산시의사회·하남시의사회·이천시의사회·성남시의사회·안양시의사회 등은 새로운 인물을 맞았다.
경기도 31개 시군의사회 중 2월 3일 총회를 연 의정부시의사회는 반종호 현 회장(반종호내과의원)이 연임됐다. 반 회장은 현재 경기도의사회 부회장직도 맡고 있다.
10일 총회를 개최한 안산시의사회는 윤종태 현 부회장(윤이비인후과의원)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오산시의사회는 13일 열린 총회에서 현병기 현 회장(현안과의원)을 재신임했다.
또 하남시의사회는 19일 한 철 부회장(한사랑의원)을, 이천시의사회는 20일 경기도의사회 보험이사를 겸임하고 있는 주석현 부회장(신세란영상의학과)을, 성남시의사회는 24일 전철환 총무이사(21세기연세의원)를 각각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안양시의사회도 25일 총회에서 김대우 부회장(김대우이비인후과의원)을 신임 회장으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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