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의협 의쟁투는 빠른 시일내에 전국 시·도의사회장과 의쟁투 중앙상임위원회를 열어 휴진 결의에 따른 후속 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2·17 전국 의사대회에서는 이달말까지 의료계가 요구하는 개선사항이 받아 들여지지 않을 경우 오는 3월2일부터 3일간 전국적인 휴진을 결의하고 1차 휴진이 있은 후 정부당국의 태도 변화가 없을시 또다시 2차로 3월27일부터 5일간 휴진에 들어가기로 결의하는 등 지속적인 투쟁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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