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은 7일 백령도에 있는 백령성당 중·고등부 주일학교 학생들을 초청,병원을 둘러 보게 했다.
20여명의 학생들은 병원 및 전문진료센터 홍보 영상물을 시청한 다음 외래 임상과를 순회하면서 각 임상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교수들이 진료하는 모습을 지켜 봤다.
이어 맞춤형 암 치료기인 토모테라피를 비롯,,PET-CT·MRI· MD-CT 등 첨단 의료장비의 촬영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신생아실에서는 유리창 너머로 갓 태어난 신생아들을 보면서 생명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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