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정 회장(전 고려의대교우회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졸업생의 36년 선배로서, 의협 회장으로서 지난해 의권쟁취 투쟁에 보내준 성원에 감사한다”며 “지난해 투쟁은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준수할 수 있는 진료풍토를 만들기 위한 것이었으며 앞으로도 국민건강을 위해 흔쾌히 일어서야 한다는 각오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대상(정혜원) 및 대한의사협회장상(서영우)·대한의학회장상(최지훈) 등 졸업생에 대한 시상과 재학생 송사(전지현·본3) 및 졸업생 답사(현종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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