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제약업계의 광고비는 1,151억여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회사별로는 동아제약이 지난해 비해 2.1% 감소했으나 169억여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35.9% 증가한 유한양행과 14.8% 증가한 일동제약이 각각 100억여원과 78억여원으로 2·3위를 기록했으며 94.4%증가한 대웅제약과 94.7%증가한 중외제약이 각각 65억여원과 50억여원으로 뒤를 이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