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종 원장(경기도 의정부시·김연종내과의원)의 연작시 [푸른 요양일지] 꿈틀거리는 새벽이다 비아냥대는 아침이다 따끔거리는 오전이다 욕설이 난무하는 오후다 기저귀만 축내는 저녁이다 악몽이 스며드는 밤이다 하루종일 기생충이다 Tag #김연종 #푸른요양일지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연종 원장 (경기도 의정부·김연종내과의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