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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2집회 특집]의사 국민 통하였는냐

[2 22집회 특집]의사 국민 통하였는냐

  • 최승원 기자 choisw@kma.org
  • 승인 2004.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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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2·22 집회 개최를 위한 전방위적인 대국민, 대회원 홍보전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의협은 이번 2·22 집회의 정당성을 국민에게 이해시키기는 것이 집회 성공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국민과의 다양한 소통채널 확보에 애쓰고 있다.

▲대국민 홍보=건강보험의 불합리성과 현 조제위임제도의 폐해를 집중 부각시켜 국민에게 일련의 의권쟁취 투쟁의 정당성을 알리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의협은 이를 위해 대국민 홍보용 포스터를 제작 전국 병원에 배포하고 일간지 광고와 함께 지하철 등을 이용한 틈새 광고 등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현 건강보험과 조제위임제도의 실체를 명확히 알리기 위해 '건강보험, 조제위임제도 Q&A'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의협은 이와 함께 2·22 집회에 맞춰 건강보험과 조제위임제도를 주제로 하는 TV 토론회도 기획하고 있다.

▲대회원 홍보=대회원 홍보의 포커스는 회원들의 2·22 집회에 대한 관심 증대와 참여 확대에 맞춰졌다. 이를 위해 의협은 의협 홈페이지에 'KMA 투쟁속보' 서비스를 시작하고 15일자 의협신보부터 2·22 집회 관련 소식을 집중 소개하는 '2·22 집회 한마당'코너를 신설, 운영하고 있다. 또한 30일 열릴 전국의사 반모임과 의협 집행부와 임원진이 회원 병원을 집적 방문, 집회 참석을 독려하는 행사 등도 계획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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