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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1월부터 3월까지 진정·고발 등 민원이 제기된 233건에 대해 6개 지방청이 특별약사감시를 실시한 결과 무허가로 의약품을 제조·판매하는등 위반업소 60개소를 적발, 발표했다.주요 적발유형은 무허가로 의약품을 제조 또는 판매한 14개 업소, 무자격자가 의약품을 취급한 5개 업소, 허가받지 않은 효능·효과를 허위 또는 과대표시한 16개업소, 의약품을 취급할 수 없는 자에게 판매하는등 기타 유통질서를 위반한 25개 업소로 대부분 수사기관에 고발했거나 현재 행정처분을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