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알레르기 질환 신약 후보물질 임상1상 승인
유한양행, 알레르기 질환 신약 후보물질 임상1상 승인
  • 고신정 기자 ksj8855@doctorsnews.co.kr
  • 승인 2021.07.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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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35324' 임상시험계획 식약처 승인...하반기 다기관 임상 돌입
ⓒ의협신문

유한양행은 만성 두드러기·아토피성 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 신약후보 물질인 'YH35324'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에서 해당 후보물질에 대한 다기관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YH35324는 호염구 및 비만세포에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데 주요한 면역글로불린 E(IgE)의 수용체 FcεR1의 알파도메인으로서, 다른 IgE 수용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결합력을 가지며 자가항체(anti-FcεR1α IgG)의 수용체 결합을 억제시킬 수 있는 융합 단백질 신약 후보물질이다.

이번에 착수하는 연구는 YH35324를 사람에게 처음으로 투여하는 FIH (first-in-human) 1상 임상시험으로서, 건강인 및 경증의 알레르기 질환 환자에게 YH35324를 투여하고 이상반응, 약동학적 특성 및 혈중 IgE 농도 등의 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하게 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식약처의 임상1상 시험계획 승인으로 본격적으로 임상개발에 착수하게 됐다"며 "올해 하반기부터 시험대상자 모집이 개시될 예정이며, 이번 시험을 통해 YH35324의 안전성과 IgE 억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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