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Multimodality Imaging in Cardiovascular Disease
[신간] Multimodality Imaging in Cardiovascular Disease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1.05.03 15:05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대학교 순환기내과 지음/군자출판사 펴냄/11만원

병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심초음파 뿐만 아니라 MRI·CT·PET 등 다양한 영상 기법이 필요하다. 다양한 분야에서 융합기술이 대세로 떠오르는 가운데 의료 분야 역시 다양한 기법을 융합해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기술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대 순환기내과 의료진이 심혈관 질환의 다중 모드 영상 사례를 직접 모아 <Multimodality Imaging in Cardiovascular Disease>를 출간했다.

심초음파·심장 MRI·CT 등과 관련 많은 책이 발간되고 있지만 각 분야를 상호보완적으로 포괄하는 서적은 드물다. 

이 책은 순환기 질환의 다양한 증례를 통해 multimodality imaging이 왜 필요한지, 진단하는 과정과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근거중심 및 실질적 경험을 바탕으로 접근해 실제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집필진은 2년 이상 교육적인 증례를 수집했으며, 병에 대한 설명보다는 증례를 통한 접근 방식으로 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집필진이 직접 증례를 선정하고 보안하는 작업을 수 차례 거치면서 엄선된 증례만을 선별했다. 또 증례는 아니지만,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내용도 대부분 포함했다.

이 책 집필위원장은 조구영 서울의대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가 맡았으며, 김용진(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김형관(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김학령(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순환기내과)·박준빈(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박효은(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순환기내과)·손대원 서울의대 명예교수·윤연이(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이승표(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이희선(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순환기내과)·조주희(서울시보라매병원 순환기내과)·최수연(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순환기내과)·최홍미 한림의대 교수(성심병원 순환기내과)·황인창(분당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등이 집필에 참여했다. 

조구영 집필위원장은 "비록 완벽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나온 서적 가운데 가장 교육적이면서 실질적으로 진단·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라면서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의사들에게 읽혀져 심장 영상학 분야를 넘어 심장 질환 진단의 청사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QR 코드를 통한 동영상 시청에 중점을 두고 편찬했다. QR 코드를 통해 동영상을 직접 보면서 판단할 수 있고, 심초음파 이외에 MRI·CT·PET 등을 왜 사용하게 됐는지에 대한 공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두 9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관상동맥질환/허혈성 심질환 ▲판막질환 ▲심근증 ▲전신질환·대동맥·대혈관 ▲심낭질환 ▲Cardiac tumor and mass ▲선천성 심질환 ▲Multimodality imaging in cardiovascular intervention ▲기타 등에 대해 증례 중심으로 심혈관 질환에 다가선다(☎ 070-4458-779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