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보라매병원 김성덕 원장(서울의대 교수 마취통증의학 사진)이 19일자로 제9대 원장에 연임됐다. 임기는 2005년 11월18일까지.1971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김 원장은 서울대병원 소아마취과분과장, 소아수술실장, 소아중환자진료실장 및 마취과장, 수술부장 등을 거쳐 2001년 보라매병원 제8대 원장에 취임한 바 있다.또 대한마취과학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부의장 및 대한병원협회 수련심판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