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새 집행부 출범 이후 첫 시도의사회 사무국장 회의가 12일 7층 사석홀에서 열린 가운데 의료현안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조중진 의협 사무총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전국 16개 시도의사회 사무국장과 의협 실·국장들이 배석한 가운데, 집행부를 대신해 김세곤 의협 상근부회장과 노만희 총무이사가 참석, 의협의 원활한 회무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조 사무총장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벌어지고 있는 의료현안에 대해 설명한 뒤, 회비 및 성금 납부와 의료배상공제사업 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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