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경쟁협의회는 그동안 수차례의 실무小委와 대책小委를 개최하고 실거래가상환제의 조기정착만이 제약업계의 살길이라고 판단, 제도시행 초기부터 추진해 온 불공정거래행위 근절을 거듭 결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6개 지부운영 활성화·고문변호사제 도입·불공정거래행위신고센터 활성화 등을 올해 주요 사업계획으로 확정하는 한편 1999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와 2000년도 예산안을 승인했다.
한편 제약협회는 공정경쟁협의회 총회와 관련, 불공정거래행위신고센터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의약품 유통의 부정행위 근절에 나서 줄 것을 회원사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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