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대 새 학장에 김원동(金源東, 내과학)교수가 선출됐다. 金 신임학장은 12일 서울중앙병원에서 열린 제7대 학장 선거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 192명 유효표 중 165명의 지지를 받아 임기 2년의 새 학장으로 선출됐다.서울의대 졸업(69년) 서울대학교병원 전공의 수련(~74년) 경희의대 전임강사, 조교수, 부교수(77~88년) 울산의대 교수(89년~현재)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이사장(97~98년) 대한내과학회 학술이사(99년~현재)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