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피해보상 추경 반영 감사 뜻 전해...전공의 수련교육 논의
김 의원은 "의료기관 손실보전은 꼭 필요하기에 상임위 차원에서 5000억 원으로 증액해 예결특위에 올렸다"면서 "손실보상 예산이 2500억 원으로 결정돼 아쉽지만, 예산증액 요구가 어느 정도는 받아들여져 다행"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추경에선 감염전문·연구병원 설립 관련 설계용역비 예산 101억 원이 전액 삭감되었지만 2016년도 예산에는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회장과 김 의원은 병원계 현안과 전공의 수련교육 등에 관한 의견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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