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타쉬켄트 국립소아의과대학 알리모프 발리에비치 총장 등 관계자 4명이 11일 한국에 왔으며, 이들은 연세의료원의 재활병원, 심혈관센터 등 주요시설과 일산공단병원, 아주대학병원 등을 시찰한 후 17일 의학교류협정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연세의대와 의대 소아과학교실은 이 협정에 따라 타쉬켄트의 젊은 의사들의 국내 연수를 주선하게 되며 연세의대 교수들이 타쉬켄트를 방문, 환자진료 및 강의 등을 통해 기초 및 임상의학을 발전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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