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감염병 위기 상황 속 비의사 보건소장 임용? 의사 면허를 가진 의료인 이외에도 보건소장으로 임용될 수 있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되며 의료계의 이목이 쏠린다. 특히 감염병 위기 상황 속에서 의사 이외의 직군이 보건소장을 맡게 되면 지역 의료체계의 혼란을 야기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국민의힘 서정숙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9월 16일 지역보건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하고 보건·식품위생·의료기술·의무·약무·간호· 보건진료 직렬의 공무원 중 일정 기간 근무 경험이 있는 사람을 보건소장으로 임용할 수 정책 | 박승민 기자 | 2022-09-19 17:31 보건의료법안 심사 누가하나? 복지위 법안소위 '라인업' 확정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후반기 소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보건의료법안을 심사하는 1법안심사소위원장은 강기윤 의원, 공공의료정책 등을 다루는 2법안심사소위원장은 강훈식 의원이 각각 맡기로 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8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위원회 구성의 건'을 의결했다.보건복지위원회는 1·2법안심사소위에서 각각 보건의료/복지 관련 법안을 분리해 심사했던 전반기와 달리, 후반기 국회에서는 2개 소위 모두에서 보건 및 복지 법안을 함께 다루기로 했다. 각 소위별로 전담 실· 정책 | 고신정 기자 | 2022-08-30 12:53 연이은 상담사법안 발의...의협 "강력 반대" 비의료인의 의료행위를 조장할 수 있다는 의료계의 우려에도 국회에서 상담사법안이 또 발의됐다.최근 국회에서는 ▲심리상담사법안(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의원 3월 28일 대표발의) ▲국민 마음건강증진 및 심리상담지원에 관한 법률안(국민의힘 전봉민 의원 3월 31일 대표발의) ▲심리사법안(국민의힘 서정숙 의원 4월 29일 대표발의) 등 심리상담사법 제정안 3건이 발의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상담사법안을 대표발의했다.대한의사협회는 심상정 의원이 발의한 '상담사법안'(제정안)은 (심리)상담사의 불법 의료행위를 조 의료 | 이정환 기자 | 2022-08-11 17: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