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5개 전문가단체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당장 중단하라" 대한의사협회 등 5개 전문가단체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의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제도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 적용대상을 확대하고 나선 것은 국민의 건강권을 무시하고 플랫폼 업계의 이익만을 대변하기 위한 조치로, 국민의 안전을 보호해야 할 정부의 책임있는 자세가 아니라는 비판과 함께다. 대한의사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건축사협회·대한변호사협회·대한수의사회 등 5개 전문가단체로 구성된 '올바른 플랫폼 정책연대'는 16일 입장문을 내어 지난해 12월 의료 | 고신정 기자 | 2024-01-16 15:30 법조·사회·시민 단체, 간호법·의료인 면허취소법 철폐 "의협 지지" 단독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보건복지의료연대 13개 단체를 넘어 사회·시민 단체까지 확산되고 있다.조정호 월드메디앤뷰티 반영구 메디아트 추진위원회 이사회 의장과 김서현 한국스케치메이크업협회 이사장은 3일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에 항의하며 7일째 단식투쟁을 하고 있는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을 방문, 지지 의사를 전했다.조정호 의장은 "의료계와 대중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는 법안을 차단하는 데 있어 의협의 편에 서겠다"며 지지 의사를 표명하고 "의료 전문가의 이익을 보호하고, 대중이 의료 | 송성철 기자 | 2023-05-03 19:59 단식 이필수 회장 단식장 찾은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같이 해결하자" 간호법 및 의료인 면허취소법 국회 본회의 통과에 반발, 단식에 들어간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을 응원하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단식 5일째인 5월 1일에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이필수 의협회장의 단식장을 찾아 더불어민주당의 일방적인 법안 강행 통과에 유감의 뜻을 전했다.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은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의 부당함을 주장하는 의협을 비롯한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의 목소리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건강을 위해 단식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다.5월 1일 오후 3시 35분 의협회관 앞 단식장을 찾은 의료 | 이정환 기자 | 2023-05-01 17:23 "동물치료 위한 수의사 인체용의약품 사용 정당행위" "동물치료를 위한 수의사의 인체용의약품 사용은 정당행위다."대한수의사회가 동물병원의 과도한 인체용의약품 사용 비판에 대해 의료행위에 대한 몰이해와 자의적 법률 해석으로 수의사의 정당한 행위를 불법으로 매도했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수의사회는 21일 입장문을 통해 약사계가 왜곡된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비판하고 동물의료 전반을 부정하는 태도에 유감을 표명했다. 동물에게 인체용의약품을 처방·투약하는 것은 수의사와 동물의 권리이며 이를 제한하는 나라는 없다는 입장이다. 수의사회는 "대한약사회도 인정하는 바와 같이 약사법에는 동 정책 | 이영재 기자 | 2021-04-22 12:21 의협 "AI 닭, 구제역 소·돼지 익혀 먹으면 안전해"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확산으로 육류 섭취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가 닭고기·돼지고기 등을 충분히 익혀 먹으면 인체에 안전하다는 견해를 밝혔다.대한의사협회는 14일 대한수의사회와 함께 조류인플루엔자 등 인수공통감염병에 대한 공동입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은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가금류(닭&m 의료 | 이석영 기자 | 2017-02-14 16:46 추무진 회장 "군의관 생활이 인생의 황금기 되길" "낯선 이곳에서 고된 군사훈련을 무사히 마치신 후배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어려움이 많겠지만 앞으로의 시간을 잘 활용해 지금 이 시간이 여러분 인생의 황금기로 기억되길 바랍니다."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이 15일 대전 국군의무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추 회장은 위문금을 전달하며 곧 군의관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할 군의무사관 후보생들을 격려했다 의료 | 박소영 기자 | 2016-04-15 16: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