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디지털 '치료 앱' 처방 길 열리나... 政, 가이드라인 마련 정부가 디지털치료기기 건강보험 적용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내놨다. 디지털치료기기에 대해서는 '혁신의료기술 평가트랙'을 통해 일단 예비급여를 적용받을 수 있게 하고, 관련 수가로 처방하는 의사에는 의사 행위료를, 업체에는 사용료를 지급한다는 게 골자다.다만 업체가 비급여로 시장에 진출을 하기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이를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사용현황 청구 및 금액 신고 등을 의무화하기로 했다.보건복지부는 6월 23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소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디지털치료기기 건강보험 적용 가이드라인 제정( 정책 | 고신정 기자 | 2023-06-26 06:00 의료기기 무역 3조 8593억 흑자 "코로나19 효과" 우리나라 2022년 의료기기 무역 흑자가 29.9억달러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화폐 단위로는 3조 8593억원. 2020년 첫 흑자 이후 3년 연속 흑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4일 의료기기 무역수지를 공개했다. 우리나라 의료기기 무역수지는 2018년 -2.8억 달러, 2019년 -4.5억 달러로 적자를 보여 왔다. 하지만 2020년 이후 성적은 달라졌다. 2020년 22.1억 달러, 2021년 32.8억 달러, 2022년 29.9억 달러 등 3연속 '흑자' 성적표를 받았다.2022년 의료기기 생산액은 산업 | 홍완기 기자 | 2023-05-25 17:18 디지털 의료기기 DTC? "제품별 옵션 다양화할 것" 식품의약품안전처가 DCT에 대한 세계적 추세를 감안, 국내 의료제품혁신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밝혔다.분산형 임상시험(Decentralized Clinical Trial, DCT)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발전하면서, 임상시험의 새로운 선택지로 각광받고 있다.DCT는 오프라인으로 이뤄져 온 임상시험의 새로운 방식. 쉽게 말해 '기관 밖'에서의 임상시험을 활용하는 임상시험이다.환자의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것은 중간 탈락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 이는 곧 비용의 절감을 의미한다. 이러한 이점으로 의료기기는 물론 산업 | 홍완기 기자 | 2023-05-24 12:30 '혁신엔 끝이 없다' 식약처 "6월 규제혁신 2.0 추가 발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에도 새로운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공개된 규제혁신 100대 과제에 이은, 이른바 '규제혁신 2.0'이다. 오랜시간 공들여 수렴한 현장의 목소리에, 디지털 전환과 수출 지원이라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해 신규 과제들을 선별해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4월 4일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설명했다. "지난해 8월 규제혁신 100대 과제를 발표하면서, 해당 과제가 끝이 아니라 새 정부 규제혁신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고 돌 산업 | 고신정 기자 | 2023-04-05 06:00 분변검사로 만성간질환 진단·예측 AI 솔루션 개발 추진 간단한 분변검사로 만성간질환 진단과 발병 여부를 예측해주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이 추진된다.석기태 한림의대 교수(춘천성심병원 소화기연구소)는 2021년 12월∼2025년 11월 4년간 아이도트·소풍앤컴퍼니·이원다이애그노믹스 등과 함께 ▲만성 간질환 진단·예측 정밀의료 AI 솔루션 개발 ▲임상시험 및 디지털의료기기 허가 획득 ▲신의료기술평가 실증 및 급여 등재 등을 위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할 계획이다. 소화기연구소는 방대한 임상·유전정보 데이터베 의료 | 이영재 기자 | 2021-07-27 18: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