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대생이 기억하는 2024년…함께 보실래요? 의대생들이 바라본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와 의대정원 증원, 그리고 뒤바뀐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의대생단체 투비닥터(To Be Doctor)가 의대생들의 이야기를 담고 손수 엮어낸 도서 '코드블루 : 의대생, 대한민국 의료를 진단하다'를 후원 배포한다.투비닥터는 전국 의대생·전공의 40여명이 소속된 비영리단체로, 도서 '코드블루'를 의대생과 전공의에게 무료로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의대생·전공의 수십명이 한달 간 밤낮으로 작업한 소중한 책"이라며 "오롯이 의대생과 전공의에게 정보와 의료 | 김미경 기자 | 2024-04-16 22:08 의대생, 증원 발표 후 "바이탈 안해" 5배↑, "수련도 안해" 26배↑ 정부가 필수의료 소생을 목적으로 의대정원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패키지를 발표했지만, 오히려 필수의료(바이탈)를 지망하던 의대생들이 대거 이탈하는 시발점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필수의료 진로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의대생은 정책 발표를 전후로 16.1%에서 80.6%로 5배 이상 급증했다. 의대생 단체인 투비닥터(To Be Doctor)가 1일 밝힌 전국 의대생 설문 결과에 따르면 증원 정책 발표 전 필수의료를 지망하는 의대생은 83.9%였으나 발표 후 19.4%로 급락했다. 수치로만 보면 필수의료를 진로로 고려하던 의대생 중 77%가량이 의료 | 김미경 기자 | 2024-04-01 17:08 의대생인데 필수의료 현장 얘기 궁금하다면? 3일 '여기'로! 의대생의 과반수는 소위 '바이탈과'를 희망한다지만, 실제 선택으로 이어지는 것은 일부에 불과하다. 필수의료는 하고 싶은데 날로 어려워진다는 소식에 불안감이 더욱 커진다면, 오는 2월 3일 필수의료 전공박람회에 가보는 건 어떨까?의대생단체 '투비닥터'는 3일 오후 1시 50분부터 6시까지 선릉역 세바시X데마코홀에서 제1회 진로세미나를 개최한다. 투비닥터는 의대 생활이나 진로를 주제로 매거진을 발간하고 유튜브 등 컨텐츠 제작을 주 활동으로 하는 의대생·의사 단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필수의료 과 의료 | 김미경 기자 | 2024-01-26 09:57 안철수 의원 오세훈 시장, 젊은의사와 만나 당부한 말은? 의대생과 젊은 의사들이 4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여러 의료계 현안으로 복잡한 상황에서, 전공별 교수를 비롯한 선배 의사들은 물론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젊은 의사들과 소통에 나섰다.제10회 젊은의사포럼이 대한의사협회의 지원으로 발족한 젊은의사협의체와 투비닥터 공동 주관으로 18일 가톨릭의대 성의회관에서 열렸다. 2019년 제9회를 마지막으로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가 비대위 체제로 전환되고 코로나19 팬데믹이 맞물려 중단됐다가, 젊은의사협의체의 발족으로 재개됐다.이번 젊은의사포럼은 의대 정 의료 | 김미경 기자 | 2023-11-19 18: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