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재택치료 확대 작업 '속속'…보건소 정규인력 757명 추가 배정 방역 당국이 안정적 재택치료 확대 추진을 위해, 보건소 감염병 대응 인력 확충에 나섰다. 이에 따라, 보건소 감염병 대응 정규인력 757명을 추가 배정할 계획이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앞서 10월 29일 단계적 일상 회복 이행계획을 발표하면서, 기존 생활치료센터에서 재택치료 중심으로의 의료대응 전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보건소는 이전부터 업무 과중을 호소하며 인력 보충에 대한 지원을 촉구해왔다. 방역당국은 2020년 12월 이후 세 차례 행정명령을 통해 중환자 병상 확보 조치에 나섰다. 하지만 보건소를 비롯한 정책 | 홍완기 기자 | 2021-11-23 16:46 연명의료 관리는 어떤 기관이? '독립성' 관건 2018년 2월 시행 예정인'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의 핵심기관으로 일컬어지는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 역할의 범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6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주최로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의 역할과 과제'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이날 발제를 정책 | 이승우 기자 | 2016-12-07 05:59 역학조사관 '선배치-후교육' 시스템 먼저 개선해야 이번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역학조사관 제도에 대한 개편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대한예방의학회와 한국역학회는 공동으로 '메르스 특별학술대회'를 25일 가톨릭대학교에서 개최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이무식 건양의대 교수는 "국내 역학조사관은 공중보건의가 대부분으로 '선배치-후교육'이 이뤄지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 학술·학회 | 고수진 기자 | 2015-08-26 05:59 경북대병원 파업 장기화...노사 입장 '평행선' 경북대학교병원이 노사간 갈등으로 내홍을 겪고 있다.경북대학교병원 노동조합은 임금인상 및 인력증원 등을 요구하며 지난 18일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번 파업에 참여하는 노동조합원은 2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그러나 총 파업 6일째를 맡고 있는 23일 현재까지도 노사 양측은 팽팽한 접전을 계속하고 있다.노사 양측은 18일 파업 개시 이후 본교섭과 의료 | 고신정 기자 | 2010-11-23 16: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