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300만 동아시아 폐고혈압 환자 연구 네트워크 조성 전세계 13개국 300여 폐고혈압 전문가들이 국내에 모였다. 2300만명에 이르는 동아시아지역 폐고혈압 환자를 위한 연구 네트워크도 탄탄하게 다졌다.대한폐고혈압학회는 동아시아폐고혈압학회(EASOPH)와 공동으로 7월 14일∼1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3회 동아시아폐고혈압학회 및 제8회 대한폐고혈압학회 학술대회 'PH(Pulmonary Hypertension) Korea 2023 with 3rd EASOPH'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폐고혈압 치료부터 예방까지 아우른 다양한 논의를 진행됐으며, 학술·학회 | 이영재 기자 | 2023-07-21 11:07 인터뷰 '폐동맥고혈압'…잘 알리고, 약 제대로 쓰고, 환자등록 지원하면? "완치 방법 없는 폐동맥고혈압 환자도 맞춤형 정밀의료를 통해 생존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폐고혈압 가운데 현재까지 완치방법이 없는 폐동맥고혈압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의료진·환자의 인식도 제고를 통한 조기진단·치료, 다양한 표적 치료제 국내 신속 도입 및 병용치료 허용, 폐고혈압전문센터 지정, 폐고혈압 등록사업 플랫폼 구축 지원 등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불치 영역에 머물러 있는 질환이지만, 유전체, 전사체, 단백체, 대사체 분석을 통해 환자마다 다른 심층 표현형을 규명하고, 치료 표적물질을 학술·학회 | 이영재 기자 | 2022-08-16 17:12 '대한폐고혈압학회' 창립…초대회장 정욱진 교수 선출 대한폐고혈압학회가 맞춤형 정밀의료를 통한 폐고혈압 관련 질환 극복을 선언했다. 대한폐고혈압학회는 7월 2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정욱진 가천의대 교수(길병원 심장내과)를 초대 회장에 선임했다. 평의원회 의장에는 박용범 한림의대 교수(강동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감사에는 은영민 연세의대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가 각각 선출됐다. 폐고혈압은 폐를 지나는 혈관의 압력이 높아져 우심실부전과 심장 돌연사를 일으키는 난치성질환이다. 국내 환자는 약 40만 명으로 추정되며 폐고혈압의 한 군인 폐동맥고혈압의 경우 숨겨 학술·학회 | 이영재 기자 | 2022-08-01 11: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