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감염관리 20년…'위기 소통'이 해답이었다" 코로나19 관련 방역조치가 8월부터 사실상 전면 해제된다. 병원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감염병등급 2→4급 하향 조정,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 중단, 검사·치료비 대부분 본인 부담 등이 시행된다. 국내에 첫 환자가 발생한 2020년 1월 20일 이후 3년 6개월 만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인류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지만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또렷이 새겼다. 삶이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뉘었을 만큼 사회적 영향도 컸다. 그렇지만 아픈 경험은 새 대안을 찾는 길을 제시했다.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소통& 의료 | 이영재 기자 | 2023-07-25 18:57 '마침내 엔데믹' 코로나19 관리 단계, 독감 수준으로 낮춘다 정부가 코로나19 위기관리단계를 추가로 하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감염병 등급도 제2급에서 인플루엔자(독감)와 동일한 제4급 감염병으로 조정해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박향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21일 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와의 간담회에서 이달 말 이 같은 조정작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히고 "코로나19 관리가 일반 인플루엔자와 같이, 질병관리청 중심의 통상 감염병감시체계 안에서 이뤄지게 되는 것"이라고 그 의미를 설명했다.3년 가까이 가동됐던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도 해체 수순을 밟는다. 정부 조직 운영체계 또한 마 정책 | 고신정 기자 | 2023-06-22 10:41 대통령 업무보고에도 '필수의료 강화'…청사진은? 보건복지부가 '필수의료 강화'를 대통령 업무보고 핵심 추진과제로 선정, 적극 추진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여기에는 비대면 진료 제도화나 의대 증원 등 의료계 민감 주제들도 포함, 의료계의 이목이 쏠린다.보건복지부는 1월 9일 대통령실에 2023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핵심 추진과제로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 확대 ▲생명·건강 지키는 필수의료 강화 ▲지속가능한 복지개혁 추진 ▲인구정책 및 바이오헬스 육성 등 보다 나은 미래 준비를 꼽았다.'필수의료 강화' 및 '건강보험 지속가 정책 | 홍완기 기자 | 2023-01-09 18:14 처음처음1끝끝